원장입니다.
12월 마지막 그룹 수업의 감정 단어는 '자신만만하다'입니다. 멋진 표정과 동작을 보며 모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만만하다'의 감정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 뽑은 단어입니다. 원장인 저도 저와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도 두려움이 다가올 때 이 감정의 단어를 꺼내어 자기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5개월 간의 소그룹을 통해 학생들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참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물론 그룹을 진행하는 저 또한 학생들을 통해 성장하였습니다. 소통의 관계는 일방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1월은 더 알찬 소그룹을 진행하기 위해 충전과 준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2023년의 소그룹 내용은 영화와 책을 활용하여 성교육을 포함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 상황극을 통한 자기표현 증진, 심리운동을 통한 자아효능감 증진 등의 주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