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큐프라임에서 아이의 기질에 관한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연구소에서도 유아와 아동에 관한 TCI를 실시하고 부모님을 만나려고 준비중입니다.
원장이자 엄마인 제가 먼저 딸아이 TCI 검사를 실시하였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저와 남편이 딸아이를 바라보며 실시한 TCI 결과가 조금(?) 차이가 있었던 것입니다.
문득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와 아빠의 관점이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큐프라임에서 아이들의 기질을 이해하고자 요런 좋은 프로그램을 제작해주셔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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