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입니다.
드디어 전문상담교사 연수(치유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참여하신 선생님들은 서울과 경기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열심히 전문상담교사로 일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연수 내용은 선생님들의 TCI와 SCT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들 각자의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들은 후 원장이 코멘트를 해주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으며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에너지를 듬뿍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고민은 달랐지만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고 그래서 더욱 힘을 얻을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전문상담교사로 늘 나누어 주는 것에 익숙한 선생님들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는 선물을 드리게 되어 저 또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