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장입니다.^^
백학초 교사 대상으로 실시한 'TCI 검사를 통한 자기이해 및 상담 - '나'와의 만남2(자기돌봄)' 연수는 잘 마쳤습니다.
7월 6일 두 번째 시간에는 성격에 대해 함께 나눔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 중 한 분만이 자신이 생각한 성격과 객관적으로 나온 검사결과가 일치하신 것을 보면 내가 알고 있는 '나'는 객관적인 '나'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강점은 발전시키고 자신의 약점은 더욱 보완하여 3년 뒤에 다시 뵙자고 약속하였습니다.
연수를 준비하며 어떠한 점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고민이 되어 타이레놀도 먹어가며 준비하였지만 그만큼 저도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배운 지식들을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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