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입니다.
앞으로 맡게 될 강의를 잘하고 싶어서 조벽 선생님의 강의법에 참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강의는 수석강사님들께서 하셨지만 잠시 쉬는 시간에 조벽 선생님을 뵙고 조벽 선생님의 '강의의 정석' 책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5년 전에 읽었던 '최고의 교수' 책도 뵙게 되면 사인을 받으려고 챙겨갔었는데 그 책에도 사인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책과 텔레비전에서만 뵐 수 있었던 조벽 교수님을 직접 뵈니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강의를 통해 강의의 도입 부분과 마무리 및 청중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의를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책에 써주신 '큰 뜻을 가슴에 품고 세상을 이롭게 하세요'의 말씀을 가슴에 담아 이번 4월 하게 될 포럼부터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1박 2일 동안 저의 성장을 응원하며 저 없는 주말의 시간을 보내준 남편과 아이에게 감사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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